KTF ‘야수와 미녀’ 출연 이벤트에 고객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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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7-15 09:11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7월 15일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영화 ‘미녀와 야수’ 단역배우 출연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는 굿타임 시네마 파티에 투자한 KTF 고객이 영화 특정 씬(Scene)에서 단역배우로 등장하는 특별한 체험 이벤트이다.

지난 6월 18일부터 26일까지 굿타임 시네마 파티 홈페이지(www.cinemaparty.com)에서 이벤트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된 15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굿타임 시네마 파티는 KTF가 ‘쇼박스 미디어 플렉스’와 제휴를 맺고 KTF 고객이 한국 영화 두 편(웰컴 투 동막골, 미녀와 야수)에 투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날 고객들은 실제 영화 촬영 장면에서 단역배우로 활약하는 한편, 촬영 후 영화의 주연 배우인 류승범, 신민아 씨와 점심 식사 및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KTF는 영화 개봉 전까지 이벤트를 한두 차레 더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가한 KTF 고객 정주화씨(남 31세, 서울)는 “내가 투자한 영화여서 관심이 많았는데, 단역배우로 출연까지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평소 가보기 힘든 영화 촬영장에서의 현장 체험이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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