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소기업 제품 최초의 통합전시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은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나흘 간 학여울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2005 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를 개최하며, 전국 13개 중소기업 지원센터가 올해부터 공동으로 매년 중소기업 제품전시회를 한 곳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문의 전시사업팀 02-6283-3608)

IT 등 첨단제품관과 생활용품관 및 이벤트관 등 3개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우수 중소기업 30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KOTRA 해외무역관과 INKE Corp.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 유망바이어 500여명 이상을 초빙하여 해외 판로개척 및 계약 성과 도출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관계자는 "10월 통합전시회 개최를 위해, 중소기업청 예산 4000만원과 13개 지원센터별 갹출 등으로 재원확보 방안을 마련했다"며 "전시회 구성과 판로지원 방안을 두고 실무자 협의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 참가기업에게는 제품전시 이외에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간 수출, 구매 상담 및 행사기간 중 TV방영을 통한 제품 현장판매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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