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 추석연휴 맞아 상어 수조에 연날리기 퍼포먼스 및 포토타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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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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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부산아쿠아리움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상어 수조에서 수중 연날리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이와 함께 관람객들이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상어 수조의 해저터널에서 바다극장까지 다이버가 연을 날리면서 이동하며 관람객들은 이를 단순히 관람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인 3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50분까지, 2시 30분부터 50분까지, 3시 30분부터 50분까지 매회 20분간 진행되며 총 9회 실시한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수족관의 강점을 살려 수중 연날리기를 통해 특별한 추석 인사를 전하고자 하였다”면서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들과 함께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부산아쿠아리움 문의) 051-740-1700

부산아쿠아리움 개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인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운영을 맡고 있다. 약 80m 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 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250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상어 피딩쇼, 초대형 수조가 스크린으로 변하는 딥시네마월드 등 세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바닷속 해저 세계를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aquari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