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으로 쓰는 한류 3.0 희망점 찍고 코인모 막 내려

- 구매자의 60% 이상이 외국인관광객, 공연과 관광의 시너지 효과 입증

- 공연할인티켓인 러쉬티켓은 10월 상설화로 정식 론칭, 공연계 고정 시스템으로 정착 시도

뉴스 제공
한국관광공사
2012-10-01 10:41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공사(대표 이참)에서 주최, 국내 공연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공연과 관광의 결합을 통한 공연 한류화의 취지로 기획된 ‘제7회 Korea in Motion’(이하 코인모)이 오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내 축제로는 드물게 장장 9월 한달 간 진행된 코인모는 넌버벌퍼포먼스 연극 뮤지컬 등 3개 장르의 31개 한국 대표 공연들이 참여하여 국내 관객과 국외 관람객에 반 값으로 공연을 볼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를 제공하였다.

올해로 7회째인 이 행사는 공연할인티켓인 러쉬티켓 구매 수량에 따라 관광 관련 상품을 지급하는 스탬프랠리와 태권도, K-POP 커버댄스 등 공연 연계 체험프로그램 등 공연과 관광의 시너지를 효과를 위한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고, 예년에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무료 쇼케이스 공연을 이어감으로써, 국내외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공연관계자들은 코인모가 향후 공연 관광 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축제기간 티켓 구매자 중 외국인 비율이 60%이상을 차지하여 한국 공연이 한류 3.0을 이끌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이에 힘입어 공연 할인 티켓인 러쉬티켓은 10월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상설 운영된다.

코인모를 계기로 러쉬티켓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됨으로써 공연사들의 참여 의지도 높아져, 10월 론칭되는 러쉬티켓 사업에는 기존 넌버벌, 연극, 뮤지컬, 전통 외에 K-pop 콘서트 등도 추가 된다.

10월부터 러쉬티켓은 한국관광공사 지하 TIC에서 운영되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통역사가 외국인 관광객의 러쉬티켓 구매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러쉬티켓을 관람한 수만큼 스탬프를 찍어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랠리도 연장 진행할 예정이다. 러쉬티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인모 공식 홈페이지(www.koreainmoti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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