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노무라입깃해파리’ 구제 대책 추진

- 지난 9월11일 주의보 발령 … 해파리 구제 그물 제작 선박 부착 등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지난 9월11일자로 경남, 부산, 울산, 경북 연근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어업피해 예방을 위해 ‘노무라입깃해파리 구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제주 남단에 위치하고 있던 해파리 군집이 태풍 볼라벤과 덴빈 등의 영향으로 남해와 동해 연안으로 이동·확산하면서 울산 해역에서의 출현율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오는 11월 말까지는 울산 해역에 지속적으로 출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노무라입깃해파리 전용 구제 그물을 제작, 이를 선박에 장착 후 해파리 출현 해역을 운항하면서 해수 중의 노무라입깃해파리를 포획·구제할 계획이다.

특히 해파리의 출현량이 계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정치망, 구획어업 등의 그물에 포획된 해파리를 수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울산시 어업지도선을 이용하여 노무라입깃해파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그 결과를 어업인 및 관계기관에 문자 메시지로 즉시 전파하여 대응토록 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온 상승으로 난해성 종인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지속적으로 울산 해역으로 이동해 올 것으로 전망하고, 해파리에 의한 어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 노무라입깃해파리
머리 직경이 1m, 무게 200kg까지 성장하는 중간독성을 가진 대형 해파리로 여름철 해수욕객에 자상을 입히거나 어구파손, 조업손실, 어획물 상품성 저하 등의 어업피해를 유발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항만수산과
장윤정
052-229-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