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브라질 첫 직영서비스센터 열었다

- 상파울루에 600 평방미터 규모의 직영 서비스센터 개소

- 서비스 질 높이고 부품 공급 최적화 통해 1일 내 서비스 완료

- 지난해 브라질내 단일기업 중 최대 규모의 콜센터 개소 이어

뉴스 제공
LG전자 코스피 066570
2012-10-02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브라질에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0월 1일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에 600평방미터 규모로 브라질 내 첫 직영서비스센터를 열었다. 향후 브라질 내 주요 도시로 직영서비스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주요 기술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최단 기간 내 합리적인 가격의 부품을 공급함으로써 1일 내 서비스를 완료할 방침이다.

또 방문객들을 위해 시네마 3D 스마트TV, 최신 스마트폰 등 주요 전략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

지난해 LG전자는 따우바테市에 브라질 내 단일 기업 중 최대 규모의 ‘LG 종합 고객 관리 콜센터(LG CRM Center)’를 개관했다. 이 센터는 LG전자 소속 500여 명의 직원들이 고객과 연계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5월 포르토 알레그레市에 LG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1호 브랜드숍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브라질법인장 이호 전무는 “지난해 콜센터에 이어 올해 직영 서비스센터를 확보해 현지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라며 “경쟁력 있는 제품, 차별화된 마케팅 및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브라질 일등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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