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2년 3분기 지역통계조사’ 실시

-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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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2012-10-02 11:15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시정에 관한 경제정책수립 및 각종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2012년 3분기 지역통계조사(광·제조업 및 서비스업 동향)’를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역통계는 분기별 1회(년 4회) 실시하는 시 자체 통계조사로, 관내 소재 1130여개 광·제조업 및 서비스업 표본조사업체를 대상으로 월별 생산·출하·재고량, 매출액, 영업일수 등의 항목을 조사해 산업활동동향과 서비스업동향을 분석해 11월 말경에 3분기 조사결과를 확정 공표하게 된다.

이미 공표된 ‘2012년 2/4분기 산업활동 동향’은 전년 동분기대비 생산 6.6%, 출하 4.3%, 재고 18.7%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비스업 동향은 전년 동분기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 관계자는 “본 조사가 지자체 정책수립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이므로 대상 사업체에서는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며, 신뢰받는 조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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