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기 프로젝트2탄 ‘쓰리럭키(삼복;三伏)’ 이벤트 실시

뉴스 제공

2005-07-15 09:59

서울--(뉴스와이어)--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삼복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 시기를 삼복 (三伏 ; 7월 15일 初伏, 7월 25일 中伏, 8월 14일 末伏)이라 하며, 이때의 더위를 삼복더위라 부른다. 현실 세계에서 복날에는 보신을 위하여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여 먹는데, 개를 잡아서 개장국을 만들거나, 중병아리를 잡아서 영계백숙을 만들어 먹는다.

그러나 이제 온라인 게임속 세상속의 캐릭터도 복날 몸보신을 하는 세상이 온 것.

지앤아이소프트가 개발 서비스하는 평생무료 온라인 RPG<카르페디엠>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쓰리럭키 (삼복 ; 三伏)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선물주는 닭을 잡는 이벤트”와 “닭다리를 모으는 이벤트”로 구성 진행된다.

“선물주는 닭 이벤트” 는 필드 곳곳에 생성되는 “선물주는 닭”을 잡게 되면 카엠 금돈 및 자루, 보물상자 각종 보석 조각, 각종 광석 조각, 각종 완전체 보석 및 광석, 각종 액세서리, 경험치북(10,000~100,000), 스킬북, 수리취떡 등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있으며, “닭다리 모으고 경험치 올리기” 이벤트는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닭다리 10개를 모아 얀벨리성으로 갖고가면 경험치북 100,000을 보상받게 된다.

<카르페디엠>은 이미 지난 5월 1일부터 실시중인 “<카르페디엠> PC방 에서 즐기면 혜택이 두배 2X UP!!” PC방 프로모션 이벤트에 힘입어 기존 PC방 사용자의 7배까지 증가하는 등여름 방학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으며 이에 지앤아이소프트 박 원범 대표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유저들에게 <커밍아웃, 카엠스타>, <질주이벤트> 등 여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재미와 즐거움 줄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a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