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사·평정 운영 개선방안 마련
무엇보다 국·도정의 현장구현을 책임진 시·군 부단체장 교류를 획기적으로 바꾼다.
일선 현장 지휘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젊고 유능한 인재를 발탁해 시·군 부단체장에 기용하겠다는 것이 핵심 골자다. 즉, 부단체장은 퇴임을 상당기간 남겨둔 자원을 배치해 보신주의와 무사안일의 폐해를 끊겠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시·군 부단체장과 道 과장간의 수평 교류를 제도화하여 인적 풀(Pool)을 대폭 확대하고, 간부 공무원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군 및 시·군 공무원 노조, 주민 등으로부터 지탄을 받거나, 지휘 능력이 떨어지는 부단체장에 대해서는 대기발령, 교육파견 등의 과감한 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일반직원의 인사와 평정에 있어서도 보직과 연공서열이 아닌 일과 능력위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즉, 과감한 발탁평정을 확행해 어느 부서에서 근무하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승진할 수 있는 인사풍토를 확실하게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승진인원의 20%이내에서 발탁 승진을 제도화해서 ‘일따로 승진따로’의 퇴행적 공직문화를 단절시키겠다고 했다.
아울러 국·도정 역점과제 추진, 고질적인 장기민원 해결, 세수증대 및 투자유치, 국비확보 등 업무추진 탁월자에 대한 실적가점 제도를 활성화해 동기부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도정 현안을 위해 파견된 자나 비선호 부서 근무자들에게는 우선승진 및 희망전보제를 적용해 파견이나 격무부서 기피 현상을 타파하고, 수시인사를 활성화해서 도정공백을 최소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 공직문화는 경북발전과 직결된 문제”라면서, “인사에 있어 신상필벌을 강화해 열심히 일하고 능력있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또한, “특히, 시·군 부단체장 교류의 경우에는 시장·군수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 젊고 유능한 지휘관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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