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개설

- 순천대에 위탁해 5일 개강…영광·순천대서 권역별 교육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올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54개 기업들과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를 개설, 5일부터 순천대에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순천대 사회적기업경영연구소에 위탁해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기업의 세무·회계, 인사·노무 관리, 마케팅 전략, 사회적기업의 인증 요건,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지역적 접근성을 감안해 수강생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2개 권역에서 운영하며 동부권은 순천대에서 25일까지, 서부권은 영광군립도서관에서 12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주 1회 6시간, 4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되며 예비사회적기업의 대표와 사무장 또는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일정과 장소에 맞춰 개강 2일전까지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전남도는 또 오는 12월 1일 예정인 협동조합기본법 최초 시행에 대비해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예비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10월 중순 순천에 1개월 과정의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개설할 예정이다.

협동조합 아카데미에는 조합 설립 절차, 정관 작성, 사업계획 수립 및 신청서류, 현장 탐방 등으로 이뤄진다.

고대석 전남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과정은 신규 지정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이 실무와 경영전략 등을 잘 배워 기업 운영을 조기에 정착시킴으로써 향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가해 사회기업경영 전문가로 또한 사회혁신가로 다시 태어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목포대 통합지원센터, 사회적기업 활성화 네트워크와 함께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경영 상담, 자원 연계 및 판촉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10년부터 3회에 걸쳐 실시한 아카데미에는 지금까지 120명이 수료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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