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 관련 특허출원, 증가세로 돌아서
올해 수능도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에서 70% 정도를 연계해 출제된다고 하여, 대학 입시생들의 인터넷 강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인터넷 강의는 더 이상 대학 입시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이제는 초등·중등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을 위한 학습 콘텐츠로까지 자리 잡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에 따르면, 인터넷 강의 분야의 특허출원이 최근에 다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2004년 개시된 인터넷 강의의 열풍으로 2008년 121건의 최대 출원을 보인 후 2010년 78건까지로 출원 건수가 감소하였으나, 2011년 94건으로 다시 출원이 증가하였으며 올해에는 100 여건의 출원이 예상된다.
이러한 경향은 다양한 분야에 인터넷 강의가 적용되고 있고 최근 경기불황의 여파로 저비용 인터넷 강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의 출원 기술을 살펴보면, 단순한 온라인 강의 제공에서 벗어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동한 서비스 제공, 학습 진행 상태의 원격 확인과 학습 결과의 피드백 등 다양한 응용기술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에 따라, 2010년 이후에는 스마트폰과 연계된 특허출원이 전체 출원의 20%를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유비쿼터스 인터넷 강의는 어디든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래의 인터넷 원격 강의의 목적에도 잘 들어맞는다.
특허청 관계자는 “인터넷 강의의 편의성과 효율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질 것이며, 이에 따라 앞으로 이 분야 특허출원과 기술 개발에 대한 경쟁이 더욱 활발해져, 궁극적으로는 수요자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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