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전역자, 중소·중견기업으로 재취업 쉬워진다
- 전경련-공군, ‘공군전역자 재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와 공군은 10월 4일(목), 공군본부 회의실에서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성일환 공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공군전역자 재취업 지원을 위한 전경련-공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공군은 10년이상 장교나 부사관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연간 800명에 이르는 전역자의 인적정보자료를 전경련에 제공하게 되며, 전경련은 이들에게 취업상담과 현장실습 등 재취업교육을 시행하고, 본인의 적성과 경륜을 살릴 수 있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으로 취업을 알선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은 “공군전역자중에는 정비나 정보통신, 보급 등 전문성은 물론, 리더십과 기획능력 등을 갖춘 우수인력이 많다”며, “앞으로 전경련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이들이 공군에서 닦은 기량을 산업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길이 많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공군에서 전역한 중견간부들의 전문기량과 경륜을 사회가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다”고 전제하고, “국가안보에 헌신해온 우수한 공군전역자들이 다시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량 중소·중견기업으로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군본부가 최근 장교, 부사관 등 중견간부들의 전역인원이 늘어나자(최근 3년간 2,400명 수준), 이들이 산업체로 재취업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중견인력 재취업실적을 갖고 있는 전경련 중견전문인력종합고용지원센터(www.fki-rejob.or.kr, 이하 ‘전경련 중견센터’)에 업무협약 체결을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전경련 중견센터는 작년 3월 발족이후 금년 9월말까지 중견인력 1,437명을 재취업시켰으며, 구인기업은 1,460개사, 구직회원은 4,307명이 등록돼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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