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본부, 소방안전종합대책 추진

부산--(뉴스와이어)--국제영화제와 불꽃축제 등 부산의 대표축제가 잇달아 열리는 축제의 달 10월을 맞아 부산시 소방본부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는 10월 4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10. 4.~10. 13.)’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2회 UN평화대축전(10. 25.~10. 27.)’,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10. 26.~10. 27.)’ 등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안전사고에 대비한 소방안전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 행사가 열리는 영화의전당 및 주요 상영장 등에 소방공무원 95명과 차량 23대를 전진 배치한다. 이들은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장 특별안전점검을 비롯 유동순찰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동안 소방위 이상 소방공무원이 영화의전당 등 상영관을 1:1로 관리·감독하는 ‘책임 간부 담당제’를 실시해 빈틈없는 안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곧이어 진행되는 UN평화대축전에는 부산문화회관, UN기념공원 등에 소방공무원 53명과 차량 11대를 전진 배치하여 평화콘서트, 평화퍼레이드 등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험요소 사전 예방 등 소방안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부산불꽃축제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관리도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K-POP 콘서트(26일), 거리퍼레이드(27일), 불꽃음악회(27일), 부산멀티불꽃쇼(27일) 등의 행사가 개최되어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대거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305명과 펌프차 등 장비 39대를 행사장 주변에 전진 배치한다. 특히, 부산멀티불꽃쇼(27일)에는 메인 행사장과 연결되는 도시철도 광안역 등 주요 역사 6개소에 구급대원, 안전대원 및 차량 6대 배치, 불꽃 연화불발 및 잔재물에 의한 화재에 대비해 황령산 등산로 일대 및 주택가 부근에 산불진화차 등 소방차량을 배치하며, 아울러 만남의 광장 등 광안리 해변로와 광남로 일대에 4대의 구급차를 배치해 신속한 119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수변공원, 삼익비치아파트, 삼익아파트 방파제 등 주변 관람 장소에서도 구조대원 및 안전요원 근무를 통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철저한 특별경계근무 및 비상근무체계 확립으로 국제영화제와 UN평화대축전, 불꽃축제 등 부산의 대표 축제를 시민은 물론, 타지에 오는 손님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어린이 및 어르신들은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 행사장을 찾아 주시고,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시민 개개인께서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소방본부예방대응과
장성준
051-760-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