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 연금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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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12-10-04 10:29
서울--(뉴스와이어)--국민체육진흥공단은 10월 5일(금요일) 11시에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런던올림픽 입상자에 대한 연금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종합 5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메달리스트 57명과 지도자 40명에게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독도 세레머니 논란이 일었던 축구 대표팀 박종우도 대상자로 추천되어 향후 징계여부에 관계없이 연금 지급 명단에 포함되었다.

부대 행사로 주요 경기 장면 상영, 포토존 운영 및 핸드프린팅도 함께 열려 자랑스런 메달리스트들의 손 모양 동판이 앞으로 올림픽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은 지급이 확정된 달부터 사망한 달까지 매월 지급되며, 올림픽 금메달 수장자에게는 1백만원, 은메달 수상자에게는 75만원, 동메달 수상자에게는 52만5천원이 매월 지급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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