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컨트리클럽, 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 골프대회 개최

제주--(뉴스와이어)--지난 3일 프로암 대회를 시작으로 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 골프대회가 5일부터 7일까지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년도 우승자인 이승현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톱 랭커들을 포함, 국내 정상급 여자 골퍼 총108명이 참가한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대회는 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천 만원)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행복나눔’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KLPGA에서 추천을 받아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하는 아마추어 골프 유망주 5명을 선정, 5,000만 원 장학금을 후원하며, 본 대회 개최 취지를 공감하는 선수들이 상금의 10%를 사회단체에 기부한다.

갤러리 참여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10월 6일 2ROUND 참여시 고급 팔토시, 7일 3ROUND 참여시 고급 골프볼을 선착순 3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하늘, 양수진, 허윤경 등 유명 프로 골퍼 사인회 및 볼 튕기기 대회, 퍼팅 대회 등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문의: 오라컨트리클럽 T.064-747-5100

오라관광 개요
오라관광주식회사는 제주 관광의 태동기였던 지난 1977년에 설립되어 특1급 관광호텔인 제주그랜드호텔과 국제 규모의 오라컨트리클럽을 운영하는 국내 유수의 관광 사업체이다. 512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춘 제주그랜드호텔은 제주도에서 최고급, 최대의 객실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과 10분 거리인 신제주 지역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카지노, 5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을 갖춘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국제 수준의 특급 호텔이다. 오라컨트리클럽은 영주십경의 하나인 한라산 영구춘화 계곡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지는 2,018,369㎡의 대자연 위에 국제수준의 36홀 코스를 갖춘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웹사이트: http://www.orares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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