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복에 디자인 바람…삼성스포츠, “업종별 최적의 근무복은?”

서울--(뉴스와이어)--촌스러움과 불편함의 상징이었던 근무복, 작업복, 회사 유니폼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아웃도어 의류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아웃도어 스타일의 근무복을 도입하는 회사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작업복, 근무복의 주 구매층인 30~40대들이 패션과 트렌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된 점도 이러한 변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직원들이 원하고, 우리 회사의 이미지까지 개선시킬 수 있는 작업복과 근무복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작업복, 근무복 전문업체 ‘삼성스포츠’(www.samsungsp.com)가 적합한 작업복과 근무복 선택을 위해 알아야 할 몇 가지 팁을 제공했다.

외부에서 근무하는 직종이 많은 경우, 춘추복을 아웃도어 타입의 보온성과 실용성, 디자인까지 갖춘 스타일로 바꾸는 추세이며 실내에서 근무하는 직종 역시 펑퍼짐한 스타일 보다는 몸매를 살짝 드러내는 라인을 넣어 좀더 세련된 스타일로 바뀌고 있다.

업종별로도 근무복 및 작업복 스타일은 조금씩 달라진다. 외부 근무가 잦은 건설업계의 경우 기능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통풍과 보온, 흡습성 등을 두루 따지며 현장에서 거추장스럽지 않은 간결한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금융업계의 경우,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CI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며 화려한 색상보다는 심플한 색상에 로고로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방송관련업종과 외국계회사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티셔츠, 폴로티가 주를 이룬다.

근무복을 선택할 때는 실용성과 이미지, 디자인을 두루 따져야 하는데, 최근 들어서는 좀더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호하고 있다. 지나치게 어두운 색상보다는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색상 쪽으로 옮겨가고 있고 근무 시간 외에도 입을 수 있는 제품이 인기가 높다.

삼성스포츠 관계자는 “최근에는 30~40대의 근무자들이 개성과 스타일을 중요시하면서 식상한 근무복은 꺼리고 있다”며 “근무복도 평상복처럼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과 기능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고 올 추동복의 경우 아웃도어 스타일의 근무복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스포츠 개요
삼성스포츠는 24년 동안 국내외 2만여 기업체 및 관광서, 종교단체 등에 납품하여 온 단체복 전문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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