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의 자리…코에보 스타일링 파티 개최
대부분의 사람은 화장을 하고, 멋진 옷을 입으면 온 몸에 긴장감이 들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심지어 화장은 ‘치유의 과정’이라고도 이해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메이크업, 일상적인 아침 메이크업 시간을 자신만을 위해 투자하는 기쁨의 순간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다. 자신감과 화장을 연결짓는 경우도 흔하다. 화장은 불안감과 자기현시욕, 동화(同化)욕구에 비례하고, 사회적 자신감과 정서적 안정감, 자존감에 반비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공통적으로 화장을 하고난 후의 고객들의 표정과 제스처를 보면 한결 당당해지고 자신감에 찬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즉, 화장은 그 자체로도 의미 있지만, 아름다워지는 변화의 과정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심리적 변화가 또 한 번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이해된다.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낸시 엣코프 박사는 “20, 30년 전 여성들이 화장을 하고 차려입는 것은 남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컸지만, 오늘날은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말했다. 멋을 부리는 것만으로는 행복하다고 할 수 없겠으나 그런 기분으로 사람들을 만나 자극을 받으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경기도 오산시는 ‘화장품은 마음을 치유합니다’라는 테마로 뷰티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지나치게 치열한 경쟁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한 힐링의 한 방법으로 클럽프렌즈 파트너인 코에보는 ‘스타일링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스타일링 파티’는 참여자 전원이 최고의 격식을 차린 정장을 입고 참여하는 스탠딩 와인 파티로 베스트 드레서 상, 포토제닉 상 등으로 파티 분위기를 북돋운다. 코에보는 9월 15일에 스타일링 파티를 시험적으로 개최한 후, 반응이 좋아 정기적으로 스타일링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 스타일링파티는 10월 6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스타일링 파티가 아직 우리 사회 수준에 지나치게 사치스러운 것이라는 비판도 있을 수 있지만, 스타일링파티에 한 참가자는 ‘바라봄의 법칙’을 설명하면서 이 파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사람이라는 것이 긍정적인 것을 바라보아야 하고, 좋은 상류층의 문화를 많이 접할수록 3년 5년 10년 후 근접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 문화양식, 삶을 이미지화 하고 닮아 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마음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지도를 펼쳐 보여주는 나침판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좋은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보우타이를 한 남성들,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여성들 속에서 기분좋은 대화는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되었다”고 스타일링 파티를 회상하였다. 또한 전문사진작가가 입장할 때의 포토월에서 및 파티장소에서 프로필 사진 및 파티 사진을 촬영하여 제공한다.
1997년 설립된 클럽프렌즈는 ‘낯선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파티 문화를 보급해왔다. 클럽프렌즈는 15년간 이러한 파티 문화를 선도하였고, SNS시대를 맞이 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파트너사로서 코에보(coEvo)를 출범시켰다. coEvo는 코에볼루션(co-Evolution, 공진화)의 약자로 폐쇄와 경쟁을 지양하고, 협력과 상생을 추구한다.
코에보(coEvo) 파티는 배경이나 직급 없이 사람 대 사람의 솔직한 만남, 아무런 편견을 갖지 않는 사람과의 만남, 그렇기에 낯선 만남에서 ‘마음을 연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특히 촉진하기 위하여 coEvo는 <스타일링 파티>, <젊음의 파티>, <댄스 파티>, <테마 파티> 및 <멘토/멘티 파티> 등 다양한 형태의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코에보 개요
1997년 설립된 클럽프렌즈는 ‘낯선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파티 문화를 보급해왔습니다. 새로운 사람에게 미소를 던져 주고, 웃음을 나누면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친절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기존의 권위에 눌리지 않은 창의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문화에서 자랍니다. 클럽프렌즈는 15년간 이러한 파티 문화를 선도하였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며, SNS시대를 맞이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파트너사로서 코에보(coEvo)를 출범시킵니다. coEvo는 코에볼루션(co-Evolution, 공진화)의 약자로 협력과 상생을 추구하고, 폐쇄와 경쟁을 거부합니다.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비정함에서 받은 상처를 ‘풍요한 사교 문화’로 치유하고자 합니다. 혈연, 지연, 학연을 초월하여, SNS에 기반한 오픈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파티를 개최합니다. coEvo 파티에서 융합과 나눔이 충만한 행복한 삶을 누리세요.
코에보: http://www.coevo.co.kr/
클럽프렌즈: http://www.clubfriends.co.kr/
파티 정보: http://www.coevo.co.kr/party/20121006/invi.html
웹사이트: http://www.coev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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