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제농업박람회 5일 개막
- 24개국 420개 기업 참여 ‘녹색 미래를 여는 생명의 세계’ 주제로 25일 대장정
이날 오전 11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박준영 조직위원장(전라남도지사), 김성훈 명예대회장,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홍보대사 양미경·최유나씨와 각계 각층 인사, 농업 관계자 등 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박준영 조직위원장은 4일 미리 공개한 개회사를 통해 “우리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은 우리 땅에서 정직한 농부들이 생산한 우리 농산물”이라며 “소비자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해 농업인들에 희망을 주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농산물을 친환경으로 생산할 때 인류의 영속적 생존이 보장된다”며 “이번 박람회가 어려운 농업 현실을 모두 공감하고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희망의 성장’이란 주제로 ‘희망의 씨앗→대지의 울림→생명의 세계→만개한 미래’를 얽힌 이야기(스토리텔링)로 형상화했다. 기획 행사로 관람객 전원에게 희망의 꽃씨를 배부하고 주무대에서는 대지를 깨우는 역동적인 공연, 생명이 자라나는 이색 퍼포먼스, 하늘을 비상하는 모형비행기로 만개한 미래를 염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추진된다.
박람회장에는 인류와 농업, 농업기술의 변천, 미래 농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제전시관인 생명농업관과 농업미래관, 곤충의 활용과 체험 등 곤충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곤충산업관, 특이 채소·도시 텃밭·아열대 식물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농업예술관 등 다양한 전시관이 마련됐다.
우수한 남도 특유의 맛집 등의 부대시설,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가 예정돼 ‘보고, 즐기고, 느끼는 오감만족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29까지 25일간 나주 산포면 소재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되며 24개 국 420개 기업이 참가한다. 국내외 학술행사, 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박람회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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