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 주간시황…추석시장 이후 수도권 ‘약보합’, 지방 ‘보합’ 등 큰 변동없어
- 전국 -0.01%, 서울 0.03%, 수도권 -0.01%, 도지역 0.00%, 광역시 0.01%
[서울, 수도권]
서울에서는 강동구가 1.39%, 구로구 0.06%, 송파구 0.03% 등의 집값이 올랐다.
이어 중랑구 0.00%, 종로구 0.00%, 은평구 0.00%, 용산구 0.00%, 성동구 0.00%, 동대문구 0.00%, 관악구 0.00%, 강서구 0.00%, 강북구 0.00% 등은 보합세를 띠었다.
한편 광진구 -0.48%, 동작구 -0.36%, 양천구 -0.29%, 영등포구 -0.14%, 금천구 -0.10%, 강남구 -0.07%, 마포구 -0.06%, 서초구 -0.04%, 서대문구 -0.03%, 도봉구 -0.02%, 중구 -0.02%, 노원구 -0.01%, 성북구 -0.01% 등은 약세를 보였다.
서울 재건축 지역 중에서는 강동구가 0.01% 오른 반면, 강남구 -0.14%, 영등포구 -0.10% 등은 약세를 이어갔다. 이어 서초구 0.00%, 용산구 0.00%, 송파구 0.00% 등 주요 재건축 아파트들의 집값은 큰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에서는 화성시 0.13%, 부천시 0.02%, 광주시 0.01% 등이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고양시 -0.44%, 성남시 -0.13%, 과천시 -0.08%, 양주시 -0.07%, 의정부시 -0.06%, 광명시 -0.04%, 김포시 -0.03%, 안양시 -0.03%, 용인시 -0.03%, 시흥시 -0.01% 등 위성도시들의 집값은 대부분 하락했다.
이어 구리시, 군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수원시, 안산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군,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 등은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도 분당 -0.18%, 평촌 -0.01% 등은 약세를 보였고, 산본 0.00%, 일산 0.00%, 중동 0.00% 등은 보합을 이어갔다.
또 인천에서는 중구가 -0.58%로 집값이 가장 많이 떨어졌고, 이어 부평구 -0.04%, 동구 -0.04%, 연수구 -0.03%의 순이었다. 한편 강화군 0.00%, 계양구 0.00%, 남구 0.00%, 남동구 0.00%, 서구 0.00% 등은 집값이 지난주와 같았다.
[5대 광역시]
잘나가던 광역시 주택시장도 주춤거리고 있다. 광주시 0.04%, 대구시 0.04% 만이 소폭 올랐고, 대전시 0.00%, 부산시 0.00%, 울산시 0.00% 등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광주시에서는 남구만이 0.19% 올랐고, 동구 0.00%, 북구 0.00%, 서구 0.0%, 광산구 0.00% 등 집값 변동이 크지 않았다. 남구에서는 노대동 광주진월휴먼시아 135㎡가 2,000만 원 가량 올랐고, 이어 봉선동 금호타운2차 105㎡가 1,000만 원 가량 오른 것이 집값 상승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대구시에서는 동구가 0.21% 올랐지만, 달서구 0.00%, 달성군 0.00%, 동구 0.00%, 서구 0.00%, 수성구 0.00%, 중구 0.00% 등에서는 큰 변동이 없었다. 대구 동구에서는 신천동 동서맨션 92㎡, 모란2차 69㎡의 집값이 1,000만 원 가량 오르면서 상승률이 높았고, 신암동 신암청아람 99㎡, 방촌동 서한강변타운2단지 79㎡ 등의 집값도 500~800만 원 가량 올랐다.
[도지역]
도지역에서는 강원도가 0.02%로 상승했고,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등은 보합세를 보였다.
강원도에서는 원주시 0.07%, 춘천시 0.04%, 속초시 0.01%, 삼척시 0.00%, 태백시 0.00%, 강릉시 0.00%, 동해시 0.00% 등의 순으로 올랐다. 원주에서는 반곡동 현대아이파크 109㎡와 148㎡ 등 중대형 면적들의 집값이 500만~1,000만 원 가량 오르면서 시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밖에 다른 지역들의 경우 집값에 큰 변동이 없었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neonet.co.kr
연락처
부동산뱅크
장재현 팀장
02-2185-7341(직)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