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은어 인공부화 방류사업 추진
- 2013년 ~ 2017년까지 10만미씩 어린 은어 방류
울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태화강에 매년 1~2만미 정도 어린 은어 방류사업을 2013년부터는 10만미로 확대하여 방류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태화강 어미 은어를 포획하여 부화 및 사육하여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10만미씩 방류하는 것으로, 어린 은어 방류를 통해 태화강 생태계를 복원하고 토속어종인 연어, 황어와 함께 은어 자원도 증대시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10월 5일 오전 8시경 울산 태화강 중류 삼호교 부근에서 소형정치망을 이용, 은어를 포획하여 경남민물고기 연구센터로 인계하여 태화강을 모천으로 하는 어린 은어를 부화시켜 2013년 봄, 다시 태화강으로 방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은어를 연어, 황어와 같이 관광자원화하고 태화강의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알리는 지표로 은어보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은어는 우리나라 두만강과 한강을 제외한 모든 하천에 분포하며 강 중류 바닥이 돌이나 자갈인 곳에 주로 부착규조류를 먹고 서식한다.
가을에 강하류에서 부화된 어린 새끼는 3㎝가 되면 바다로 내려가 겨울철을 보내고 봄이 되면 강으로 올라와 중·상류에서 1m 내외의 세력권을 형성하여 서식하다 하류로 다시 내려간다.
산란기인 9 ~ 10월경에 성어가 된 은어는 하류로 내려가 수심 40 ~ 80㎝되는 바닥에 직경 10㎝ 내외의 웅덩이에 1만여의 알을 낳고 모래로 덮어둔다. 수명은 1년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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