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무형문화재 전승공연 개최

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에서는 인천의 무형문화재 공연을 한자리에서 관람 할 수 있는 전승공연을 개최한다. 전승공연은 10. 5(금) ~ 10. 13(토)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및 수봉민속놀이마당공연장, 강화외포리선착장에서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보유단체 회원이 모두 참여하여 시지정무형문화재 13종목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한 해 동안 무형문화재 보존·전승을 위하여 활동한 실적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전통의 맥을 있는 소중한 행사로 농사일을 놀이로 재현하는 갑비고차 농악을 시작으로 전통 성악곡의 하나인 가곡(여창) 공연과 부처님의 정법을 상징하는 무용인 범패와 나비춤, 조선시대 지방 관아의 연향에 쓰였던 삼현육각, 바다소리와 닻감는 소리, 노젖는 뱃노래인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 등 총 13종목의 공연을 만날 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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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팀 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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