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공원, ‘제7회 서울숲가을페스티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진행한 ‘제7회 서울숲가을페스티벌’을 10월6일(토)~7일(일) 양일간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숲가을페스티벌’은 스탭, 자원봉사자,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쌍방향 문화 축제로, 2006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그 해를 대표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서울시와 (재)서울그린트러스트가 공동 주최한다.

또한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가을페스티벌기획단(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이 축제 주제부터 프로그램 구성, 진행까지 주체적으로 참여해 서울숲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는 ‘내 안의 영웅을 깨우다’로서 일상에서 용기를 잃은 사람들이 축제와 서울숲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멋진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것이 기획 의도이다.

슬로건은 ‘내안의 잠들어 있는 감성 깨우기’, ‘내안에 숨어있던 자신감 찾기’, ‘내안에 살아있는 영웅 만나기’로 2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씩 발견해 나가고자 했다.

우선 6일(토)~7일(일) 축제 양일간 메인무대에서는 오후 2시부터 청소년들만의 무대인 청소년 공연과 국악실내악, 국악관현악 연주가 있고, 6일(토) 야외무대에서는 좋은영화감상회에서 선정한 영화 로렉스가 7시30분부터 상영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는 청소년공연에서는 청소년들의 장기자랑, 학교별 동아리별 밴드, 연극팀, 댄스팀의 공연을 한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쉼터 ‘카페느리게’, 박속의 미션 실행하는 ‘박터트리기’, 영웅가면과 망토를 만들어보는 ‘영웅되기 프로젝트’,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알리는 ‘청소년 인턴십프로그램 홍보 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카페느리게 : 신문지, 천, 재활용품으로 만든 텐트와 테이블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페스티벌을 즐기면서 잠시 잠깐 쉬는 쉼터와 자유발언대, 사연을 신청받아 음악을 틀어주는 프로그램

박 터트리기 : 축제 공간에 박을 세우고 축제 참여하는 사람들이 박을 터트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박속에는 다양한 미션들이 있어 미션이행 후 상품을 전달

영웅되기 프로젝트 : 영화속 가면과 나만의 망토를 만들고 완성하면 무기(풍선 칼)을 지급하는 프로그램

청소년 인턴십프로그램 홍보부스 : 청소년기자단(내안의 영웅에게 편지쓰기 등), 리빙라이브러리 등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십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알리는 부스

다문화 가족과 함께 ‘책읽는 공원 캠페인 프로그램’도 열린다. 작은숲속도서관과 다문화 엄마로부터 듣는 세계 명작 동화, 함께 떠나는 엄마나라 동화여행 연극, 서울숲 이야기 짓기(스토리텔링) 등이 열려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는데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 육각형원형퍼즐 만들기 ▲ 영웅버튼·브로치 만들기 ▲ 바람개비 함께 만들기 ▲ DIY 미니정원만들기 ▲ 목공예 ▲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 쿠마인형만들기 ▲ 영웅볼펜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체험프로그램은 인터넷 사전예약과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가능하며, 서울숲가을페스티벌 프로그램 및 참여 문의는 가을페스티벌 페이스북(facebook.com/SEFF2012)과 서울숲사랑모임(462-0295)로 하면 된다.

이용태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청소년이 직접 페스티벌의 주제를 정하고, 기획하고 만든 축제라는 점에서 다른 축제와 차별화 된다”며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서울숲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자연을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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