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평일 점심시간에 열어온 서울광장 문화예술프로그램 ‘일상의 여유’를 7~8월 하절기를 맞아 토요일 저녁으로 시간대를 옮긴다. 여름 초입 이후 파라솔 그늘 아래 진행해 온 <일상의 여유>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7월 16일 ~ 8월 27일까지 한낮 더위를 피해 토요일 저녁시간(오후 6시30분 ~7시 30분) 노을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이번 여름‘일상의 여유’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 또는 온가족이 함께 즐겨도 좋을 레퍼토리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7월 16일 첫무대는 재미있는 클래식, 신나는 클래식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퍼니밴드’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7월 23일은 동양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중국기예단’의 공연이 준비되어 유쾌한 주방장, 칼 통과하기, 통 굴리기, 의자 쌓아올리기, 디아블로 퍼포먼스, 자전거 묘기, 우슈 등 신기한 아크로바틱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7월 30일에는 음악적 열정과 끼로 뭉친 라틴재즈 콰르텟‘김유리밴드’가 라틴음악의 열기를, 8월 6일에는 국악을 바탕으로 한 퓨전음악으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퓨전국악 그룹 ‘라인’의 색다른 선율을 만끽할 수 있다.

8월 27일에 진행되는 공연은 조금 색다르다. 두 주를 건너 뛴 만큼 두 배로 알차게 꾸며질 이 날 공연은‘아스피린’으로 락앤롤의 열풍을 몰고 왔던 밴드‘걸’과 뼈 속 깊숙이 스며드는 가사,‘두 번째 울림’으로 돌아온‘815밴드’의 조인트 공연으로, 앞선 공연들보다 30분 이른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약 1시간 30분간 펼쳐진다.

서울광장 예술프로그램 ‘일상의 여유’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직장 및 대학 동아리, 국내 거주 외국인, 일반 시민을 위하여 서울문화재단 문화사업부에서는 상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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