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그린스타트 운동’ 우수기관으로 선정
- ‘제5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 수상
‘그린스타트’는 민관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 구현,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기본수칙 준수와 확산을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이며, 전국 경연대회는 각 지역 네트워크의 우수사례 확산 전파와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 환경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1차)와 사례 발표(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창원시는 지난 9월 대전에서 개최된 2차 본선에서 △PC절전용 프로그램인 ‘그린터치’의 전국 지자체 최다 보급 △탄소포인트 시민참여 확대 △탄소중립 숲 조성 △찾아가는 환경교육 실시 △매월 22일 녹색의 날 운영 △전국 최초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등 교체사업 △가정에너지 진단사 양성 및 진단사업 등 지난 1년간 시민과 함께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사례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창원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서 2020년 온실가스 발생예상량(BAU)대비 30%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 탄소포인트제 30만 세대 참여, 그린터치 50만대 설치 등 시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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