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의 청순한 이미지 <화산고>, <때려>의 강한 이미지, 최근 <달콤한 인생>의 도발적인 매력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여인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신민아가 <야수와 미녀>에서 최초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장해주’ 는 순수와 백치, 발랄의 경계를 조금씩 넘나 드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미녀로 언제나 밟고 씩씩한 모습에 환하게 웃는 미소가 트레이드마크다. 영화 도입부 까지만 앞이 안 보이는 설정이며, 눈을 뜬 후 사라진 남자친구 ‘구동건’을 애타게 찾아 다니는 재즈바 피아니스트다. 신민아는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코믹연기로 변신해 주목 받았던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김하늘의 변신 이상을 <야수와 미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야수와 미녀>의 ‘장해주’는 실제 신민아와 비슷한 면이 많아 어느 때보다 자신 있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현장에서 너무 재미있어요. 같이 출연하는 류승범, 김강우, 안길강씨 때문에 매일 웃느라 정신이 없어요. 매 장면이 재밌는 영화는 처음이인 것 같아요. <야수와 미녀>는 만화같기도 하고 동화같기도 한 영화에요.” 라며 촬영 중 소감을 밝혔다. 해주의 엉뚱함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현장에서 기발한 농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업 시키는 신민아를 본 ‘이계벽’ 감독은 “왜 배우 신민아가 그동안 코미디 영화를 안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했을 정도. 또한, 영화 속 ‘신민아’의 달라진 모습을 더욱 부각시키는 다양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또한 관심대상이다. 신민아는 긴 생머리를 짧은 웨이브 단발머리 스타일로 바꾼 것 이외에도 3-4가지 이상의 발랄한 헤어 스타일을 영화 속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톡톡 튀는 발랄미녀 해주에게 어울리는 의상을 위해 40가지 이상을 직접 의상팀에서 제작해 촬영 중이다. 신민아의 발랄한 표정연기와 코믹 연기, 달라진 헤어스타일, 독특한 의상 등,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한 배우 신민아의 변신은 2005년 11월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신민아는 현재 피아니스트 역을 위해 피아노 연습이 한창이다.
사랑에 눈먼 소심한 야수 ‘류승범’ 특유의 코믹 연기와, 눈에 뵈는 게 없는 발랄미녀 ‘신민아’의 발랄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영화 <야수와 미녀>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의 조감독출신으로 유머와 재능을 겸비한 ‘이계벽’ 감독의 데뷔작이다. <야수와 미녀>는 지난 5월 9일 크랭크인해 현재 49%촬영이 진행됐으며, 2005년 11월, 관객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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