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후 찾아온 끔찍한 무릎 통증
- 무릎 통증 미루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도
반월상연골판은 무릎관절 안, 밖에 위치하여 뼈와뼈사이의 마찰을 줄여주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반달 모양으로 생겼다 해서 반월상연골판이라고 부른다.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운동량이 많거나 과격한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이 대표적이지만 40대 중반 이후 중년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 연골판 역시 탄력이 떨어지는데 특히 폐경기가 지난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관절을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지면 뼈와 뼈 사이의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움직임으로 생기는 마찰이 그대로 뼈에 전달되는데 그냥 방치하다가는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추석이나 설 등 명절에 제대로 쉴 틈 없이 쭈그리고 앉아서 일하거나 무릎을 구부리고 일하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머니들은 나이 탓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무릎 통증을 그대로 방치하면 연골손상 등 합병증을 유발시켜 수술로도 완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자가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연골을 재생시키는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술이 화제다.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술은 자신의 지방에서 추출해 낸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손상부위에 직접 이식하여 재생하는 치료법이다. 환자 본인의 지방에서 추출한 성체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거의 없다. 시술이 간단한 편이기 때문에 입원이나 재활치료가 필요 없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술은 반월상연골판 파열 외에도 인대파열, 회전근개파열, 관절연골결손 등 다양한 증상에 적용할 수 있다.
휴림바이오셀에서 개발, 출시한 ‘휴리셀’ 전자동 줄기세포분리기는 지금까지의 수동, 반자동 줄기세포 분리기와 달리 지방조직 세척부터 정제, 교반, 세포 추출의 전 공정이 최단 70분에 전자동으로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으로 공기와의 접촉이 적어 오염 위험이 없다.
또한, 국내 의료법상, 줄기세포를 배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추출해내는 줄기세포의 양 역시 중요한데 휴리셀은 골수보다 약 1,000배 이상 많은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있어 반복적인 추출과정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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