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개최

- 자동차, 의료, 로봇, 패션산업과 IT가 만나는 Smart 융합 축제

2012-10-08 12:00
서울--(뉴스와이어)--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KES)’이 OLED TV, 첨단 스마트폰, 디지털 방송장비 등 최대 볼거리를 가지고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로봇, 자동차, 의료 등 가치와 가치가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최신 융합트렌드와 55‘’ OLED TV, 옵티머스 G, 갤럭시노트 2 등 세계 초일류제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 4대 키워드 > 올해 전시회의 4대 키워드는 “Re-Visioning”, “Naturalization”, “Barrier-Free”, ”Rapid”이다. 자동차·조선·의료·IT 등 첨단 IT융합제품과 바이오, 로봇 등 이업종 간 융합기술의 진보 - “Re-Visioning”, 화면 속 영상이 아닌 실사의 자연상태에 근접하는 IT의 스마트 기기화 - “Naturalization”, 눈을 감아도 말을 안 해도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가전 접근성의 증대 - “Barrier-Free”, 아날로그를 넘어 급격한 디지털라이프 시대로 도약하는 스마트 방송시대의 개막 - “Rapid”란 주제로 제품, 테마관을 구성하여 관련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KES Award > 올해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은 ‘KES Award’를 신설, 해외바이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신제품, 디자인, 콘텐츠분야의 창의성과 혁신성이 돋보이는 17개사 19개 제품을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차세대 TV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OLED TV, 노약자와 1인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벽걸이 세탁기 등 유니버설 디자인과 새로운 개념의 UI/UX를 채택한 제품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장차 우리나라의 수출주력 품목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 해외바이어 대거 방문 > 올해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은 세계 19개국 54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시아 최대시장인 중국과 최근 급부상한 소비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러시아 유통사인 화창베이와 LeFUTUR, 일본 대형 BtoB바이어인 Sony, FujiXerox, Yaskawa Electric, OMRON 등 20여 개국의 유력바이어를 대거 모집하였으며, 그 중 진성바이어 300여명이 국내 업체들과 멀티 비즈매칭을 진행하여 17억불 상당의 수출상담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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