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등 ‘불황 타파’ 덕유산 결의
결의대회에서 장세주 회장과 김영철 사장 등을 포함한 관리직 임직원 530여명은 6일 새벽 전라북도 소재 덕유산의 무주 구천동 탐방소(삼공리 탐방소)에서 시작해 향적봉을 거쳐 안성탐방지원센터에 이르는 총 16.8km의 산행을 7시간여에 걸쳐 완주했다.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은 “세계적 경제 불안과 불황으로 저성장 체제가 고착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변화와 혁신으로 불황을 돌파해야 하고, 매사 자신있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세주 회장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산행은 지난 2008년 오대산을 시작으로 설악산, 지리산 그리고 한라산에 이어 올해 덕유산까지 5번째로 진행했다.
동국제강은 경기 침체에 대응해 최근 국내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노후 된 설비를 신규 설비로 대체 완료했으며, 해외에서는 브라질에 고로 제철소를 2015년 생산 목표로 건설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ngkuk.co.kr
연락처
동국제강
홍보팀
이정중
02-317-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