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14회 당첨번호 1, 15, 20, 26, 35, 42 보너스 9
10월 첫째 주 토요일인 6일 나눔로또 514회 추첨결과,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 15, 20, 26, 35, 42’ 보너스 9로 결정됐다.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1인당 44억5105만5500원을 받는다. 1등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6명으로, 당첨금은 각 6182만216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362명으로 각 163만4015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323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춘 5등은 118만1166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44억5240만4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4주 연속 로또 1등 당첨 번호 적중!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 서비스 업체는 이번 513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조합 1개와 2등 당첨조합 5개를 배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은 최정익(가명)씨로 지난 3일(수) 이번 주 당첨번호를 받았다.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은 하서영(이하 가명), 김수남, 이기영, 임관용, 이정숙 씨 등 5명이다.
이로써 이 업체는 지난 511회 21억6천만원과 512회 9억 4천만원 등 실제 1등 당첨자 배출과 513회와 514회에서도 잇따라 1등 당첨번호를 적중시켰다고 회사측은 발표했다. 특히 지난 513회에서 해당업체로부터 1등 번호를 추첨 하루 전에 받고도 로또를 구매하지 않아 45억원의 당첨금을 놓친 정현석(가명)씨가 ‘513회 1등…그날따라 복권 사러가기가 왜 그리도 어렵던지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가 됐다. 정 씨는 해당업체 골드(유료)회원으로 가입한지 1개월 반 만에 이 같은 행운을 얻었다.
그러나, 정씨는 이글에서 “그날따라 복권 사러 가기가 왜 그리도 어렵던지, 늘 로또를 구매하던 복권방 앞에 주차할 곳이 없었고 ‘에이, 설마 이번 주에 당첨이 되겠어?’하는 생각으로 로또 구매를 한 주 거르게 됐다”면서 “그 잠깐의 판단… 내게 찾아온 로또 1등의 행운이 저 멀리 달아나는 순간이었다”고 적었다.
이에 앞서 511회 양세민(가명)씨는 온 가족들이 힘을 합쳐 21억 6천만원 상당의 당첨금을 탔고, 자영업자 손정식(가명)씨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빚으로 고통받고 있는 터에 9억 4천만원의 당첨금을 받아 빚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해당업체는 양씨와 손씨 같은 실제 1등 당첨자를 7명이나 배출시켰다. 이들의 당첨비결과 사연은 해당업체 홈페이지(www.lottorich.c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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