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2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 개최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지역의 희망, 마을기업!”을 주제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고자 전국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이며, 문경새재에 오는 관광객 등 약 3만 여명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람회 개막식 행사는 10월 6일(토) 14:00 주요 내빈과 전국 마을기업인, 일반관람객,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전자현악), 개막공연(대북공연), “일자리 창출 ! 마을기업이 희망입니다”구호의 개막 퍼포먼스를 통해 마을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는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박람회는 전국 16개 시도의 141개 마을기업과 행정안전부의 향토핵심자원 8개 기업 등을 배치하고 농수산 가공식품 전시·판매, 먹거리, 공예품, 의류, 염색체험 등 마을기업 생산제품과 부스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흥겨운 장터가 펼쳐진다.
주제관인 정책홍보관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마을기업 육성 사업과 정책을 소개하고, 마을기업 우수사례 전시를 통해 마을기업을 일반인에게 널리 알리게 되며 경북특별관은 경북을 소개하는 홍보 동영상물과 2013년에 개최하는 경주-이스탄불엑스포, 우리 땅 독도 홍보, 개최지인 문경지역 관광지를 중점 홍보 하도록 구성했고, 경주 포석정모형을 활용한 마을기업 제품 시음·시식 이벤트를 진행하여 내방객에게 특별한 추억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배움터에서는 전국 마을기업 중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마을기업을 선정해서 유치원생, 초중고생 및 주부 등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클래스도 운영한다.
부대행사로는 지역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으로서 마을기업의 미래 비전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마을기업 육성’ 이란 주제를 가지고 서울대학교 이승종 교수의 기조강연과 일본 요코이시 이로도리 마을기업 사례발표 등 마을기업 세미나도 문경관광호텔에서 개최한다.
주무대에서는 문화마을기업의 공연이 흥겹게 펼쳐지는데,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공연·이벤트의 특징은 참가팀이 마을기업으로서 행사장 주무대에서 전문 공연팀 실력 못지않은 문화마을기업의 공연을 직접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연팀은 서울 강동구의 전통국악공연 마을기업 “국악나루”, 대전 유성구의 20대 밴드 마을기업 “조선그루브”, 광주 남구의 다문화공동체 마을기업 “난장음악회”, 경북 문경시의 “문경새재아리랑” 등이다.
또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인 교향별곡과 한마을 윷가락, 릴레이 보물찾기가 상시 행사로 준비되어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마을기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무궁무진한 지역자원을 활용, 마을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어렵게 마련한 이번 박람회가 마을의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마을기업 홍보의 장으로써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묵묵히 마을을 지키면서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마을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글로벌 외환위기 극복 및 새로운 고용창출을 위해 2010년부터 “자립형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시작하여 3년째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그간 전국적으로 781개의 마을기업을 육성하여 총 333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생산능력에 비하여 포장기술, 판로개척, 홍보마케팅 능력이 아직까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때에 전국 마을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마을기업 상호간 정보교류와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마을기업의 경영개선을 통한 자립·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지역의 풀뿌리인 마을기업이 제대로 정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내년에도 경북 명품 마을기업 홍보 한마당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1시군 1개 우수마을기업을 중점 발굴하여 육성하는 등 도 차원에서 행·재정적 지원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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