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킹코리아-KEN, 외국인과 함께 한글 교육 팝업스토어 진행

- 한글날 맞아,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한글창제의 원리 전파

전국--(뉴스와이어)--대한민국 홍보 공작소 ‘락킹코리아’(www.roking-korea.com)와 코리아잉글리쉬네트워크 ‘KEN’이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I ♥ 한글 POP-UP STOR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3년째 한글날 기념일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I ♥ 한글 POP-UP STORE’는 다국에서 건너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

외국인 자원봉사자들,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한글을 알리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외국인이 한글의 창제 원리를 전파한다는 점이다. 락킹코리아와 KEN을 통해 선발된 외국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한글에 서툰 외국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I ♥ 한글 POP-UP STORE’는 1:1 한글 교육 프로그램 진행과 더불어 스마트디바이스를 통해 배우는 한글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세계 최초 한글 창제원리에 기반을 둔 한글교육 어플리케이션 ‘Kmaru(케이마루) 시연과 함께 한글을 오감으로 배울 수 있는 한글 교구 ‘케이블럭(K-BLOCK)’을 활용해 재미있는 놀이로 한글을 학습하게 된다.

락킹코리아의 변사라 공동대표는 “외국인들에게 한글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를 위해 이번 이번 ‘I ♥ 한글 POP-UP STORE’에서는 한국어와 외국어에 능통한 외국인 자원 봉사자들이 재능을 나눌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I ♥ 한글 POP-UP STORE’를 통해 한글의 기초적 이해를 돕고 한글의 우수성을 깊이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글날 팝업 스토어 이벤트와 관련된 기타 문의는 락킹코리아(www.roking.co.kr 02-6925-4454)에서 확인 가능하다.

락킹코리아 개요
락킹 매거진을 발행하는 락킹 코리아입니다. 락킹 코리아는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2010년 8월 출범하였습니다. 현재 영문판 한국 종합문화 매거진인‘락킹 매거진(ROKING magazine)’과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한 영자신문 BRIDGE paperzine를 발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을 cool하게 알릴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신개념 애국기업입니다. 2012.03 주한외국인대상 'BRIDGE' 창간 2012.02 한글블럭 케이블럭 런칭 2011.12 한글교육 어플리케이션 tellme 런칭 2011.08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하하하 프로젝트 진행 2010.08 ROKING MAGAZINE 창간 2010.07 SK주관 사회적기업콘테스트 챔피언 2010.02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독도자선팔찌운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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