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클라윈드-S’ 모델, 지식경제부 주최 2012년 굿 디자인 선정

- 에어컨 하단 공간 통해 공기의 흐름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공간 미학 디자인으로 굿 디자인 선정

- 캐리어 에어컨 강성희 회장, “세계적인 캐리어에어컨의 기술력에 한국 소비자 마음 사로잡는 디자인 더한 신제품으로 품격있는 소비자층을 강력하게 공략할 것”

뉴스 제공
캐리어에어컨
2012-10-08 09:03
서울--(뉴스와이어)--에어컨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의 에어컨 ‘클라윈드-S’ 모델이 2012년 굿 디자인(Good Design) 제품에 선정됐다.

캐리어에어컨의 ‘클라윈드-S’ 모델은 에어컨 하단의 공간을 통해 공기의 흐름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공간 미학 디자인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이러한 디자인적 요소를 통해, 실내 공간을 감각적으로 채워주는 격조있는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이번 굿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

굿디자인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관련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대해 굿 디자인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의 세계적인 기술력에 한국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적인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더욱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에 이번 지식경제부의 굿 디자인 선정이 더욱 기쁘다”라며 “앞으로 출시되는 캐리어에어컨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고급스러움으로 품격있는 소비자층을 강력하게 공략할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이번 지식경제부 주관 ‘굿 디자인’에는 모기업인 오텍의 ‘엠뷸런스 에어로 루프’도 함께 선정되어 관계자들에게 기쁨을 더했다. 앰뷸런스 에어로 루프는 일반 승합차를 앰뷸런스로 특장개조 시 차량 상부를 절개, 의료 장비 및 수납 공간을 확보해 주는 앰뷸런스 특장차의 중요한 부분이다. 앰뷸런스가 지녀야 할 주목성, 신뢰성, 신속성을 바디와 경광등 등을 통해 입체적 볼륨으로 표현하였으며, 베이스가 되는 차량과의 조화를 바탕으로 인명구조의 영웅적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또한 주요 부품을 모듈화해 생산효율성과 지속성을 확보한 디자인으로 굿 디자인에 선정되었다.

캐리어에어컨 개요
캐리어에어컨(www.carrier.co.kr, 대표 강성희)은 1902년 윌리스 캐리어 박사가 세계 최초로 에어컨의 원리를 발명한 이후 지난 100 여 년 동안 세계 최고, 최대의 에어컨 기업인 캐리어 코퍼레이션의 한국 내 법인이며 현재 특수전문차량 기업인 오텍을 지배주주로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광주광역시에 자체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가정용 에어컨, 상업용 에어컨, 산업용 에어컨 등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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