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의 새로운 모델 ‘피카소처럼 생각하기’ 출간

-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자녀교육

서울--(뉴스와이어)--과열된 사교육에서 벗어나 효율적이고 알찬 자녀교육법을 제시한다! 모든 것을 즐기면서 공부한 한 초등학생의 노트가 책으로 묶여 ‘피카소처럼 생각하기’로 출간되었다. (도서출판 어드북스)

요즘 사교육의 정도는 황당할 정도로 과열되어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하는 것도 모자라 유치원 때부터 영어 유치원을 보내기 위한 부모들의 경쟁심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 가운데 사교육 하나 없이 미국 명문 학교를 입학한 학생이 있었으니, 그 학생이 바로 이 책의 저자, 장지영이다.

사실 책을 보면 처음에는 의심할 수밖에 없다. ‘혹시 혼자 한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도와준 것은 아닐까?’, ‘학원에서 지도한 포트폴리오 따위의 것이 아닐까?’, ‘혹은 부모님께서 혹은 선생님께서 시켜서 만든 공책이 아닐까?’ 하고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그만큼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사고력 및 창의력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사교육에 기댄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이 학원에 다니지 않고 혼자서 즐기며 만들었던 여러 권의 학습 노트들을 한데 모은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장지영 학생은 1994년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현재 Phillips Exeter Academy boarding school에 재학 중이다.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면 조기 교육으로 엄청난 돈을 들여 사교육을 시켰다거나 영어로만 생활하는 그런 날들을 보냈을까? 대답은 절대 아니다.

장지영은 그저 호기심 가득하고 꿈 많은 어린이였다. 미국에 가기 위해 개성 없는 기계식 교육을 받은 것이 아니다. 지금은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다. 머나먼 나라 미국에 가서도 주눅들지 않고 미국 중학교에서 전교회장을 하기도 하였다. 장지영의 창의력 그리고 행동력, 즐기는 마음은 모두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걸까?

궁금하다면 이 책으로 자녀교육을 시작해보자. 어려운 건 없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샘플을 보고 벤치마킹 해보자. 단, 무작정 따라하는 것은 금물. 이 책은 창의력을 키워주는 책이다. 이런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샘플이 대거 수록되어 있다. 책을 보고 즐기면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다 보면 어느 순간 창의력 대장이 되어 있는 내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드북스 개요
도서출판 어드북스는 경제, 경영, 처세, 학술서를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dbooks.co.kr

연락처

도서출판어드북스
남명우
02-498-4648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