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12일 견본주택 문 열고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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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10:19
서울--(뉴스와이어)--대우건설이 강남역 바로 앞에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5-19 일대에 들어서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8층~지상 19층 1개동 총 728실 규모로, 지상 4층~19층의 전용면적 20~29㎡ 소형 오피스텔과 지하 2층~지상 3층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12일 문을 연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90만원선이며,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이다.

문의 : 02-539-5114

강남역에서 가장 가깝고(1번 출구 34m 거리), 강남구에서 가장 큰(728실) 랜드마크 오피스텔(최근 5년 공급 기준)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의 최대 강점은 오피스 밀집지역 강남역 일대에서도 가장 중심의 뛰어난 입지이다.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교차하는 강남역 사거리의 강남역 1번 출구에서 불과 34m 거리로, 지난 5년간 강남구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강남역에서 가장 가깝다.

또한 같은 기간 강남구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가장 큰 규모(728실)로 입주 후에는 강남역 일대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강남역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에, 신분당선 연장에 따른 미래가치 기대

강남역 주변은 삼성타운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과 세무서·세무사 사무실, 편입학원·로스쿨학원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직장인·전문직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국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90만명)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들어서기에는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 신분당선이 개통하면서 상권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1차 정자~경기대(2016년), 2차 용산~강남(2018년), 3차 광교~호매실(2019년), 4차 호매실~향남(2020년) 등이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의성 높은 설계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강남역 1번출구 쪽(북서측)에 공개공지를 배치해 보행자들의 집객지가 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지상 1층의 공개공지(남동측)와 서로 연결하는 중정공간을 만들어 다이내믹한 공간을 연출하는 한편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상 3층과 최상층 옥상에 옥상정원이 들어서고, 중정마당과 휴게정원, 필로티 등이 제공된다.

4층과 12층에는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이 회의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미팅룸, 비즈니스 센터 등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부대시설로 꾸며진다.

지하2층~지상 3층의 근린생활시설에는 연면적 약 13,000㎡ 규모의 대형 상가가 들어설 계획으로, 입주자가 건물 밖으로 나가지 않고 건물 내에서 모든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다.

중복도를 최소화하고 편복도 방식 위주로 설계해 세대간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통풍과 조망이 좋아진다. 층고를 높여 개방감이 높아졌고, 창면적을 넓히고 주변건물에 가려지는 외부시야가 최소화되도록 호실을 배치해 조망과 채광을 최대로 확보했다.

중앙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대규모 단지의 효율성을 살렸다. 실내에 보일러실이 없어지면서 전용률이 높아지고 소음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로 공용부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관리비가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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