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대도 에코아일랜드, 공간문화대상 선정
- 2012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결과 발표
‘2012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 선정된 수상 장소는 ▶ 대상(1) / 통영 연대도 에코아일랜드 ▶ 최우수상(1) / 군산 동국사 가는 길 ▶ 거리마당상(1) / 한강시민공원 구암나들목 ▶ 누리쉼터상(1) / 대구 앞산 조망점 경관 사업 ▶ 두레나눔상(1) / 양평군 와글와글 공연장 등이다.
대상에는 대통령 표창, 최우수상에는 국무총리 표창, 거리마당상과 두레나눔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각각 상금도 수여된다. 선정된 장소에는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동판이 설치된다. 수상 장소 홍보를 위한 특별전시회에서는 선정된 공간들의 사진, 영상물, 모형을 볼 수 있으며, 특별전시회는 시상식 장소에서 2012년 10월 19일(금)부터 10월 23일(화)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자동차와 부동산’들이 점유한 우리들의 잃어버린 공간을 ‘사람과 문화’가 주인이 되는 공간 문화로 창출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제정하였다. 이 상에는 ▶ 도시 공간을 창의적 아이디어로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든 장소에 주는 거리마당 ▶ 자연 환경과 조화되는 공간 환경을 만든 장소에 주는 누리쉼터 ▶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 장소에 주는 두레나눔 ▶ 우리 역사의 흔적들을 보존과 활용을 통해 이들을 문화자원으로 만든 장소에 주는 우리사랑상의 4개 분야가 있다. 이 중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선정하여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여한다.
2012년 5월 16일 공고한 이후 6월 29일까지 전국 지자체, 단체로부터 총 31개의 장소가 접수되었다. 7월 4일(수) 실시된 기술평가에는 공간문화대상 평가위원회가 공개발표 심사를 위한 총 16개 장소를 선정하였고, 7월 17일 공개발표 심사에서 현장 실사를 위한 11개의 장소를 결정하였다. 8월 17~19일에 전국 후보지를 방문 평가하여 최종 5곳의 수상지를 결정하였다. 평가위원은 최명철((주)단우건축사사무소 대표/ 한국건축가협회 명예건축가), 권녕하(한국스토리텔링작가협회 서울지부 회장), 김성홍(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박순천((주)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본부장), 임근우(강원대학교 미술학부 교수)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자체의 하향식 예산 사업 등은 배제하고 주민과 전문가들이 앞장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공간, 일회성·전시성의 공간이기보다는 주민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우선하여 선정하였고,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 등도 고려하였다.
그 결과, 섬마을에 에너지제로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통영 연대도 에코아일랜드’를 대상으로, 쇠락한 마을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은 ‘군산 동국사 가는 길’을 최우수상으로, 한강 제방을 이용해 소박하게 시민의 쉼터를 조성한 ‘서울 한강시민공원 구암나들목’을 거리마당상으로, 대구시민에게 대구 시가지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편안한 휴식 장소를 제공한 ‘대구 앞산 조망점 경관사업’을 누리쉼터상으로, 천변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양평 군민의 문화향유권을 높인 ‘양평 와글와글 공연장’을 두레나눔상으로 정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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