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잔인한 액션 본능 ‘파괴자들’ 10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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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12-10-08 10:28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가장 자극적인 액션을 표방하고 있는 <파괴자들>(감독 올리버 스톤 / 수입·배급 UPI 코리아)이19금 무삭제판으로 오는 10월 31일, 전격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영화 속 자극적인 소재 및 이미 공개된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스틸 하나까지도 그 수위를 궁금케 하고 있다.

이에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주인공들의 색다른 사랑방식, 즉 한 여자와 두 남자가 동시에 서로 사랑하는 파격적인 관계묘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섹시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부드러운 애론 존슨, 남성미 가득한 테일러 키취, 이들의 캐릭터상의 관계가 지금부터 공개된다.

‘벤’과 ‘촌’ 그리고 ‘오’ 우리는 가족이다!
우리 세 명의 사랑을 방해하는 그 어떤 것도 용서치 않는다!

2012 최고의 멀티캐스팅을 선보이며 다양한 캐릭터가 극을 이끌어가는 영화 <파괴자들>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의 공개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가운데, 예고편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오필리아 역)가 “그래 난 둘 다와 사귄다”라는 대사로 남녀 주인공, 이들 세 사람만의 특별한 관계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세 사람 중 극중 벤(애론 존슨 분)과 촌(테일러 키취 분)이 유일하게 공유하고 있는 그녀 ‘오필리아’(블레이크 라이블리 분). 그녀는 독특하고 자유로운 정신 세계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벤과 촌을 만나 그들과 동시에 사랑에 빠지지는 인물이다. 그 범상치 않은 역할에 대해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극 중 벤과 촌, 오는 서로 가족이라 생각한다. 서로 만나기 전까지 자신들을 돌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만 서로를 만나고는 진정한 가족이 되었다”라며 벤과 촌을 동시에 사랑하는 극 중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해병대 출신의 거친 남자 촌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오필리아와 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이미 전쟁에서 많은 것을 경험한 그이기에 조금은 폭력적이지만 그들과 있을 때만큼은 전혀 다른, 편안한 표정과 농담도 즐기는 최고의 파트너다. 이에 촌 역을 맡은 테일러 키취는 “그의 삶의 목적은 벤과 오를 지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죽일 수 있는 남자다”라고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한 남자인 벤은 알짜배기 대마초 사업에 99%의 폭력성을 제거할 정도의 평화주의자. 그에게 있어 사업은 친환경적이며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자선재단을 두고 있는 등 감성적이다. 처음에는 마약조직과 무력으로 대결하는 것을 반대하지만 그 역시도 그에게 가장 소중한 ‘오필리아’가 납치되는 극한 상황에 처하자 폭력적으로 돌변, 살인까지도 불사한다.

이들의 러브씬이 궁금하다!
벤과 오의 수중 러브씬, 벤과 촌, 오 3인의 짜릿한 베드씬 등

농도 짙은 장면을 또 한번 공개하는 영화<파괴자들>의 스틸은 극중 벤과 오필리아의 수중 러브씬. 자선사업가와 대마초 사업을 겸하고 있는 벤은 아프리카에서 난민 구호 활동을 마치고 촌과 오필리아가 있는 그들만의 파라다이스로 오랜만에 돌아온다. 그리고 벤과 오필리아는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된다.

두 번째 사진은 벤, 촌, 오필리아, 세 남녀의 짜릿한 베드씬으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한 그들만의 특별한 관계가 잘 나타난다. 벤과 촌은 자신들의 최상급 대마초를 오필리아와 함께 나누어 피며 그들만의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 극 중 오필리아는 “촌은 차가운 금속이고 벤은 따뜻한 나무다. 촌과는 섹스를 하고 벤과는 사랑을 나눈다. 둘이 유일하게 공유하는 게 나다. 이들은 내 꺼다”라는 도발적인 멘트로 그들의 관계를 표현한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정말 사랑한다’라는 극 중 ‘오필리아’의 대사처럼 이들 세 사람의 특별하며 독특한 관계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올리버 스톤 감독의 25번째 역작 <파괴자들>은 오는 10월 31일, 그 섹슈얼하고도 파격적인 러브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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