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역사문화도시 회복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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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2012-10-08 11:43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은 10월 9일(화) 오후 3시부터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의 정체성으로서 역사문화도시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조선시대 한성의 원형요소로서 중심대로의 장랑(長廊)과 수연(水緣)마을의 상징공간 회복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현재 서울 사대문안이 도심재개발사업으로 인해 역사성과 장소성이 지속적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민 12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와 역사문화도시로의 회복을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시민이 함께 토론하게 된다.

서울연구원 개요
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시책과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조사분석하며, 시정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수행해 서울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로고 디자인은 ‘서울’과 ‘연구원’의 머리글자인 ‘ㅅ’과 ‘ㅇ’의 형상으로 구성했다. 북한산과 한강의 모양을 닮은 도시의 단면을 일곱층으로 나누고 여러 개의 연구부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울을 속속들이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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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지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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