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리허설’공동저자 정준영 경사의 칼럼 ‘선거와 국가안보’

서울--(뉴스와이어)--청명한 하늘이 푸르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가을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2012년12월19일은 대한민국의 5년을 책임질 새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일 입니다.

요즘 대한민국은 대선 이슈로 사회가 혼란스럽습니다. 이러한 틈을 이용하여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이 꿈틀거릴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안보환경은 더욱더 위축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국가안보에 대해 일부 옳지 못한 편견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에게 안보를 특정 정파를 위한 것으로 인식시키고 이를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특히 대선 시기에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최근 초·중·고등학교에서 안보교육을 실시하려 하면 선거가 끝나고 내년에 하자는 학교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건 아닌데 싶어도 강요할 수 없는 사항이기에 그러자 하고 뒤돌아서는 내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고 처량합니다.

사실상 국가안보는 ‘여’도 ‘야’도 아니고 ‘진보’도 ‘보수’도 아니지만 이념적 색깔논리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용어를 쓰는 것조차 소극적인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국가 안보에는 너와 내가, 여와 야가 다를 수 없습니다. 그 공간이 아무리 작아도 안보에 틈이 생기면 적은 언제든 비집고 들어와 과거의 아픔을 재현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사회가 혼란한 선거철일수록 안보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요즘 우리는 안보에 대해 너무 무감각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탈냉전시대에 접어들고 국제 안보환경의 변화에 따라 국민들의 안보의식 역시 변했습니다. 하지만 국가안보를 경시하는 사회 풍조가 만연하는 것은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분단이라는 특수 안보환경에 처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결여는 장차 국가안보를 약화시키고 위협하는 요소입니다. 나아가 이들이 국가의 주축이 되는 시점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사회 혼란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그 어느 세대보다 청소년들에 대한 체계적인 안보교육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안보는 산소와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누가 아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같은 존재임을 인식해야 하겠습니다. 안보가 무겁고 딱딱한 이념이 아닌, 국민을 하나로 통합시키고 누구의 마음에나 애국심으로 꽃피는 날이 오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강서경찰서 보안과 정준영 경사]

※정준영 경사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발간한 ‘성공을 위한 리허설’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연락처

서울강서경찰서
보안과 보안1계
정준영 경사
02-2603-0113
010-5471-4012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070-701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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