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행복전도사 ‘행복나르미’ 대회 열려
- 우수사례 발표 및 봉사활동 전개
이날 대회는 행복나르미 활동 우수사례 발표·토론 및 정보교류에 이어 노인요양시설(문경혜은의 집, 문경어르신마을)에서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경북도는 2009년부터 경북지방우정청(청장:정진용) 소속 1,134명의 우체국 집배원을 ‘행복나르미’로 위촉, 뛰어난 현장성과 기동성을 살려 일선 현장에서 위기 가구의 조기 발굴·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이날 도지사 표창을 받는 모범 행복나르미 18명은 지역 최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남다른 관심과 봉사정신으로 복지행정 촉매역할을 다해 왔다.
이번에 표창을 받는 행복나르미의 주요활동을 살펴보면 구미우체국 소속 이봉창(41세) 행복나르미는 2012. 3. 16 구미시 도량2동 한빛아파트에서 우편물 배달 중 15층 아파트 복도에서 연기가 나자 화재가 난 것을 직감, 119에 신고하고 관리사무소로 달려가 주민대피 방송으로 대형화재 사고를 막았다.
청송우체국 소속 박정렬(44세) 행복나르미는 청송우체국 집배원26명과 함께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집안청소와 궂은일을 자기일 같이 해주고 있으며 이들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찾아가 사랑을 전하고 있어 이웃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칠곡우체국 소속 이기수(37세) 등 13명은 무의탁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교체, 도색, 지붕수리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예천풍양우체국 소속 안승룡(50세) 행복나르미는 10년간 매년 자신의 모교인 대창중·고등학교에 50만원씩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매월 자신의 봉급에서 10만원씩 관내거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해 기부천사로서의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우편 배달업무 중 관내 주민이 벌목작업 중 압사 위험에 처하자 재빨리 119에 신고해서 주민을 구하는 등 행복나르미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행복나르미들이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대하여 격려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예방적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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