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돌 한글날 맞아 566명에게 도너츠 쏜다

- 이벤트 전문 앱 이벤토리, 한글날 공휴일 추진 이벤트 진행

뉴스 제공

2012-10-08 15:30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광고 전문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의 이벤트 전문 앱 이벤토리는 566돌 한글날을 맞이해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10월 9일 한글의 날을 빨간 날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글날이 지난 1991년부터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그 의미가 퇴색된 점을 감안해 한글날을 다시 법정 공휴일로 추진하자는 메시지를 공론화시키고자 기획됐다. 또한 가장 과학적인 유산으로 알려진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566돌 한글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참여방법은 이벤토리 어플리케이션에서 한글의 날을 법정 공휴일로 추진하는 것에 찬성을 의미하는 이벤트 응모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벤토리 유저라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566돌 한글날을 기념해 566명의 당첨자를 선발해 던킨도너츠 기프티쇼를 증정할 예정이다.

메조미디어 우영환 대표는 “최근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화 되면서 한글 파괴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젊은층에게 잊혀진 한글날의 의미를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전문기업으로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뿐 아니라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토리’는 최근 기존의 경품 증정 기능에 적립금이 쌓이는 리워드 기능을 추가해 돈 버는 앱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를 통해 앱 사용자들에게는 경품 및 적립을 통한 직접적인 혜택은 물론, 이벤트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이벤토리는 현재 명절 후유증 극복 프로젝트, 빕스 상품권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조미디어 개요
국내 최초 미디어렙인 메조미디어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세계적 트렌드인 모바일 광고사업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선도그룹인 메조미디어는 신성장 엔진 구축으로 뉴미디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