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UTIS 교통정보 통행시간 절감편익 산정 관련 세미나 개최

- UTIS 교통정보를 이용하면 통행시간은 얼마나 절감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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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2-10-08 16:58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에서는 10월 9일(화) 오후 3시부터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도로교통공단 3층 소강당에서 ‘UTIS 교통정보 통행시간 절감편익 산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은 전국 주요 도시에 지역별 교통정보센터, 교통정보 수집·제공장치, CCTV, VMS, 통신망 등 교통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UTIS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2년 말까지 수도권 22개 도시에 대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UTIS 사업을 통해 국민들은 더욱 정확한 도시지역 도로의 교통정보를 제공받고 이용할 수 있으며, 주행 중 혼잡한 도로를 우회할 수 있는 경로를 UTIS가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통행시간 절감효과도 거둘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UTIS용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이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구축·운영 중인 UTIS 교통정보를 이용하면서 발생된 통행시간 절감효과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들어볼 예정이다.

※ UTIS : Urban Traffic Information System(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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