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서관, 소중한 추억이 있는 끌림 도서전 개최

- 시민의 사연이 있는 도서를 선정하여 소통하는 도서전 열어

2012-10-08 17:06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이 10월 9일(화)부터 11월 30일(금)까지 꿈자람터(1층, 어린이실)에서 한 눈에 반한 도서 ‘왠지 끌림’ 전시를 개최한다.

한 눈에 반한 도서 ‘왠지 끌림’은 9월 한 달 동안 어린이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호기심을 주는, 어쩐지 읽고 싶은, 오묘한 매력이 있는 도서를 추천받아 선정한 15개의 사연과 도서가 전시된다.

소중한 추억, 아련한 기억 등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진 전시도서들은 우리네 이웃의 사연을 싣고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함께 웃으며 슬퍼하며 보낸 영종도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도서관이 더욱 더 친근하고 편안한 문화공간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서전관련 사항은 영종도서관 홈페이지(www.ylib.or.kr) 또는 전화문의 (745-600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개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영종도서관: http://www.ylib.or.kr

웹사이트: http://www.im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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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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