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2년 공공언어 진단 우수 기관 선정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국립국어원이 공공기관의 언어 사용 개선을 위해 실시한 ‘2012년 행정기관 공공언어 진단’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5월부터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41개 중앙행정기관 및 헌법기관과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등 총 57개 행정기관의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진단을 실시했다. 평가는 각 기관에서 배포한 보도 자료를 대상으로 ‘정확성’과 ‘소통성’의 분야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한글 맞춤법 및 표준어 규정, 띄어쓰기, 외래어 및 로마자 표기법 준수 △의미에 맞는 어휘 선택, 어법에 맞는 문장 사용 △쉽고 친숙한 용어와 어조 사용 등을 기준으로 했다.

부산시는 보도 자료를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민과 언론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의 보도 자료는 정확성과 소통성의 두 분야 모두에서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좋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 밖에 광역지방자치단체로는 부산시를 비롯 2개 광역지자체, 정부기관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외 2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10월 11일 오전 11시 30분 국립국어원 2층 회의실에서 수상기관의 국어책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공공언어 진단 우수기관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보도 자료는 물론 시에서 작성하는 모든 자료가 올바른 우리말로 쓰일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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