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19구급상황관리센터 추석연휴 역할 ‘톡톡’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이번 추석 연휴 중 상담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보건소·의사회·약사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했다.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 동안 과목별 전문의를 포함해 25명의 전 직원과 전문 인력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시민들에게 적정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이 응급의료기관, 병원, 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 이용 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연휴 기간 중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한 전체 상담건수는 추석당일인 10월 30일이 3,118건(31.5%)으로 가장 많았고 10월 1일 2,890건(29.2%), 9월 29일 2,096건(21.2%)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당직 병의원 및 약국 안내가 8,623건(87.2%)이었고, 질병상담 및 응급처치 지도 626건(6.3%), 119구급대원 대상 의료지도 179건(1.8%) 순이었다. 시간대별로는 09시~12시가 37.1%(3,664건)로 가장 높은 접수 건수를 보였고, 12시~15시 24.7%(2,442건)로 뒤를 이었다.
센터에서는 이번 119, 1339 통합에 따라 환자발생으로부터 병원으로 이송될 때까지 병원 전(前) 단계의 원스톱(one-stop)서비스 제공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먼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전문의에 의한 응급처치 지도 및 질병상담 건수는 805건으로 전년대비 34.8%(597건)보다 대폭 증가했다. 이는 119, 1339통합으로 지도의사의 접근성이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뇌출혈, 심근경색, 복부손상 등 11개 중증질환 및 수술별 비상진료책임자를 지정해 중증환자가 진료가능병원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여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조치하였다.
실례로, 연휴기간인 지난 10월 1일 낮 12시 35분경 집에서 휴식하고 있던 시민이 고혈압으로 갑자기 쓰러졌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전화상으로 응급처지 지도를 하는 한편, 구급차 출동, 적정 병원 선정 등 환자가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1년 365일 동안 시민들에게 적정한 의료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응급의료기관, 병원, 의원, 약 등 의료시설 이용 시 불편 해소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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