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기, 짧은 수명과 잦은 고장으로 ’사용자 주의보’
하지만 구입 당시 멀쩡했던 제품이 한 달 후부터 자주 종이가 걸리고 최근에는 소음도 커져 세단기를 이용하는 다른 부서에서수리요청 전화가 오기 시작하고 잘못된 구매 때문에 상사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만 했다. 김 씨는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세단기를 구매하기 위해 다시 구매사이트를 검색하게 되었다.
이런 문제가 김 씨만의 얘기만이 아니다. 기업에서 세단기를 구입할 때 전문지식이 없어서 제품의 성능을 제대로 보지 않고 규모에 맞지 않는 세단기를 구매했다가 낭패를 당하는 기업이 많다.
성능이 약한 세단기를 무리해서 사용하면 핵심 기능인 모터와 세단기날에 무리가 가서 제대로 된 성능 발휘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된다. 규모에 맞는 세단기를 구입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야만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럼 올바르게 사용한다고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까? 세단기도 사용에 따라서 수명이 있다. 그 수명을 다하게 되면 성능 저하 및 고장이 발생되는데 A/S를 요청하면 이미 무상기간이 지난 다음일 경우가 많아서 고가의 돈을 지불하고 수리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단기 렌탈 서비스’가 있다. ‘세단기 렌탈 서비스’는 세단기를 월정액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면서 관리까지 해주는 서비스여서 요즘 기업에서 인기가 높다.
10여년 동안 금융기관 및 대기업 중심으로 전문적으로 대량문서 파쇄를 하는 보안문서 전문업체 모세시큐리티(대표이사 조영욱)는 기업에게 세단기를 2만원대의 저가의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정기적으로 세단기 관리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제공하고 있다.
모세시큐리티 오정훈 팀장은 “문서보안은 종이 한 장에서 시작합니다. 밖으로 유출이 되면 기업에 타격을 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종이 한 장일 수도 있습니다”라면서 “이러한 중요 문서를 손으로 찢는 방법으로는 문서유출을 막을 수 없습니다. 세단기를 이용하여 세단하여야만 하는데 사용이 많을수록 수명이 짧아지는 세단기는 청소만으로 수명을 해결 할 수 없고 세단기가 고장 나면 그 동안 파쇄해야 할 문서는 방치 될 수 밖에 없는데 이 또한 문서유출이 시발점이 됩니다”라고 문서보안의 중요성과 세단기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와 개인정보문서 보호 시범사업 MOU체결을 할 정도로 개인정보보호에 힘을 쓰고 있는 모세시큐리티는 지난 7월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미)세계정보파기협회의 심사에 합격하여 정회원으로 정식 가입이 되었다.
모세시큐리티 개요
(주)모세시큐리티는 개인정보의 유출 및 기업의 기밀문서보안을 책임지는 문서파쇄 전문 기업이다. 금융권, 법무, 세무, 유가증권, 공공기관 등 많은 거래처를 통해 신뢰와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최대의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esecur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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