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경영문화진흥원, 청년취업아카데미 재경관리전문가 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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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11:11

서울--(뉴스와이어)--(사)한국기업경영문화진흥원(이사장:구관서,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258시간(43일)동안 ‘재경관리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여 각각 8월 30일과 9월 5일에 수료식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한국외대, 단국대, 동국대, 삼육대, 강남대, 서경대, 한세대, 명지전문대 8개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인문사회 특화과정을 운영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IFRS 기준에 따른 기업회계, 세무회계, 원가회계, 전산회계 뿐 만 아니라 인사총무, 마케팅 등을 포괄하여 회계부서 이외에도 인사총무, 경영지원, 영업관리 등 다양한 재경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게 된다. 취업준비생들의 학점, 외국어 등 스펙관리 뿐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관과 가치관을 갖추도록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전인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같은 목적의식을 지닌 친구들과 258시간의 긴 시간을 보내며 공부한 경험이 너무나 뜻깊고 감사하다”는 의견과 “취업분야, 회계분야에서 유명하고 견문이 넓은 강사 분들한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는 교육생의 반응이 있었다. 사례위주의 전문직무교육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강화를 요청하는 의견이 있어 추후 과정 설계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규교육과정 이외에도 지난 5월 19일 한국강사협회 우정산행을 통해 국내 최고 명강사로부터 유익한 코칭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5월 29일에는 박주병 한국경제신문사 경제교육연구소장을 초빙하여 ‘경제기사 제대로 이해하기’ 특강을 진행하며 개강 전부터 알찬 준비로 취업준비생의 역량을 강화하였다. 교육 기간 중에는 황윤수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이사님, 김명희 커리어 브릿지 대표님 등 다양한 취업특강으로 취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도록 하였다.

교육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에 취업이 되도록 취업사후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재경관리사 및 전산세무회계 등 본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평가하는 자격증을 취득하여 검증된 전문가로서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인재 pool 등록을 통해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우수한 인력을 추천하여 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흥원(www.kmci.or.kr)은 국내 최고의 경영, 회계, 세무 전문기관인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교수진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기업경영을 위한 경제적, 제도적 개선 방안을 연구하여 기업 및 대학 경영교육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기업경영문화진흥원 개요
(사)한국기업경영문화진흥원은 국내 최고의 경영,회계,세무 교육기관인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교수진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기업경영을 위한 경제적, 제도적, 법적 개선 방안 등을 연구,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업경영의 발전에 기여하고 축적된 경험과 연구자료들을 토대로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 2월에 설립하였으며, 본 진흥원의 설립 목적에 맞춰 ① 국내 기업경영을 위한 경제적, 법적, 제도적 문제와 개선방안 연구 및 발표 ② 교육자료, 연구보고서 등의 출판물 간행 및 보급 ③ 국내외 학교, 경영교육관련 기관 및 연구 단체와의 교류 ④ 학교 및 사회 경영교육 지원 ⑤ 기타 본 진흥원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2012년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재경전문가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c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