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늘어난 기미, 자연적으로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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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
2012-10-09 11:15
서울--(뉴스와이어)--임신과 출산 후 여성들에게는 심리적, 신체적으로 큰 변화가 찾아온다. 출산 후 몸무게가 늘어난 경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변화인데 얼굴에도 임신과 출산의 자국이 남을 수 있다. 바로 기미이다.

미앤미의원 의료진은 기미로 내원하는 환자들 중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없던 기미가 생기거나 기미가 더 짙어지고 늘어난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왜 이런 것일까?

미앤미의원 김재훈 원장(영등포점)은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서 멜라닌 색소가 과다생성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미가 갑자기 생기거나 피부톤도 어두워지고 잡티가 도드라지는 등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며 “이러한 기미는 여성들에게 급격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라 전한다.

간혹 임신 중 생긴 기미는 자연적으로 소실된다면서 방치하는 이들도 있다. 물론 임신 중 생긴 기미는 출산 후 자연적으로 흐려지는 경향을 보일 수 있지만 한 번 생겨난 기미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출산 후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생겨난 기미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재훈 원장은 “멜라닌 색소가 과다생성 되면서 기미나 잡티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치료를 통해 이를 개선할 수 있다. 여러가지 시술 중 IPL이나 레이저토닝은 피부깊은 층에 레이저를 조사해서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시술이다. 시술 후 기미가 점점 옅어질 수 있고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라 설명한다.

단 시술 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한 번의 시술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하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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