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교육포럼 2012’ 11/13 개최,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인재에 대해 논의

- 청심국제중고등학교∙청심학원 공동 주최 ‘청심교육포럼 2012’ 11/13 코엑스서 개최

- ‘창의 인재, 융합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서울대 홍성욱교수, 광고인 박웅현 등 융합프런티어 4인 발표자로 나서

- 학교 현장의 다양한 융합교육 사례를 살펴보고, 학교 교사 및 교육 정책가가 융합교육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 시간 가질 예정

뉴스 제공
청심
2012-10-09 11:09
서울--(뉴스와이어)--산업, 교육, 과학, 예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융합’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융합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에 대한 포럼이 열린다.

학교법인청심학원과 청심국제중고등학교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1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청심교육포럼 2012’를 개최한다.

‘창의 인재, 융합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뉴미디어 문화콘텐츠 기업 코이안과 타악그룹 광명이 함께하는 ‘빛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시대는 창의적 융합인재를 원한다’▲2부 ‘융합인재 육성, 학교가 변하고 있다’▲3부 ‘융합교육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타악 퍼포먼스와 인터렉티브 영상의 융합, 빛과 소리의 융합을 보여주는 오픈 공연 ‘빛타악’이 이번 교육포럼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포럼의 막을 열게 된다.

이후 1부에서는 홍성욱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박웅현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전병삼 코이안 대표이사, 크레이지 셰프 최현석이 발표자로 참가하여 과학, 광고, 문화, 요리 등 각 분야의 융합인재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크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시도되고 있는 융합교육에 대해 청심국제중고, 마포고, 방이중의 교사 3인과 청심국제중학교 학생 1인이 발표자로 나서 새로운 융합교육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는 교실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3부에서는 박현숙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를 좌장으로 이화성 서울시교육청 장학관, 한영희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등 교육 정책가와 학교 현장 교사가 한 자리에 모여 중고교 융합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글로벌 문화교육기업 청심의 한현수 기획조정실장은 “융합시대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 인재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하는 학교에서 창의적 융합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9일부터 홈페이지(www.cheongshimforum.com)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지식기부 차원에서 참가비는 무료이고,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청심교육포럼은 교육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과 학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2010년 창설된 비영리 국제 포럼으로 2010년에는 ‘미래의 학교와 창의성’, 2011년에는 ‘글로벌 인재교육을 위한 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의 02-721-5565

청심 개요
1995년 설립된 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을 비전으로 교육, 의료복지, 문화, 생활문화,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해 왔다. 청심은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 청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융합한 ‘문화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여 고객의 삶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품, 서비스,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국내 1위 외국인 환자수를 기록하는 의료관광 선두주자 청심국제병원, 그리고 25,000석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심은 12개 청심 기관과 신규사업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청심이 쌓아온 교육, 의료복지, 문화 분야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gs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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