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통합 정보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 2012’ 개최
- 10월 25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새로운 보안 위협 및 대응책 소개
- ‘규제준수’, ‘스마트한 기업 보안 관리’, ‘차세대 보안전략’ 세가지 트랙, 12개 세션
4회째를 맞는 이번 ISF 2012 행사에서는 안랩과 보안업계의 전문가가 대거 참가해 새로운 보안 위협 및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고 차세대 통합 보안 전략을 세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안랩을 비롯한 보안업계의 최신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부스 전시도 진행한다.
‘ISF 2012’는 안랩의 김홍선 대표의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 및 안랩의 차세대 보안 전략’을 주제로 한 키노트 발표를 시작으로, ‘개인정보보호와 규제준수 (Privacy & Compliance)’와 ‘스마트한 기업 보안 관리(Smart Security)’, ‘차세대 보안전략(Next-Generation Security)’ 의 세 가지 트랙에 걸쳐 12개의 주제 발표를 한다.
‘개인정보보호와 규제준수 (Privacy & Compliance)’ 트랙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1년 이후 기업 및 기관들의 고민인 개인정보보호와 규제준수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기업들이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실행할 수 있도록 개념부터 실행방안, 솔루션 등 전체적인 관점에서 주제 발표를 구성했다. ‘스마트한 기업 보안 관리(Smart Security)’ 트랙에서는 안랩의 오랜 경험이 녹아있는 보안 트렌드 분석 및 대응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PC, 스마트폰, 네트워크 등 전체적 기업 보안위협에 대한 트렌드 분석과 대응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차세대 보안전략(Next-Generation Security)’에서는 고도화된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APT 대응 프로세스, 융합 보안관제 및 디지털 포렌식 등 진일보한 보안 위협 대응 방법론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안랩 ISF’ 전용 웹사이트(http://www.ahnlabisf.co.kr)에서 현재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 참가 신청 등록은 10월 23일까지 이며, 사전참가신청은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APT 대응에 대한 집중적인 주제발표로 큰 호응을 얻었던 지난해 안랩 ISF 2011에 이어 이번 ISF 2012에서도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솔루션과 함께, 기업이 실제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의 해결을 위한 세션이 마련되었다. 안랩은 ISF를 국내를 대표하는 보안 컨퍼런스로 성장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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