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롯데백화점-BON, 함께 하는 그린 프로젝트 ‘뷰 플러스(View+)’ 프로젝트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롯데백화점과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힘을 합쳐 ‘뷰 플러스(View+)’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약 3개월에 걸친 프로젝트 주제 선정과 디자인 회의를 통해 디자이너들의 개성이 담긴 8개의 셔츠를 내놓으며 결실을 맺었다. 첫 번째 프로젝트 파트너로 남성복 브랜드 ‘본(BON)’이 참여했다.

‘뷰 플러스’는 톡톡 튀는 개성을 대표하는 신진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백화점 두 곳이 함께 협업하여 기획·판매하는 프로젝트로 첫 번째 파트너인 ‘본(BON)’과 함께 하며 이후 그 분야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그동안 공모전과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면서 신진 디자이너 발굴에 대한 관심과 비전을 보여 왔으며, 기존의 전형적인 콜라보레이션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간 새로운 협업을 시도했다.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는 서울시가 패션산업의 토대인 우수 패션디자이너 양성을 위하여 조성한 인큐베이팅 시설로, 창업 5년 이내의 신진 디자이너 50명을 선발하여 개별 작업 공간, 창작활동비 지급, 홍보마케팅 및 판로 개척 등 전방위의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의 프로젝트 주제는 ‘스마트 에코(Smart Eco)’로, 디자인부터 생산과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접근을 꾀했다. 한 벌의 옷이 만들어지기까지 소비되고 버려지는 재료와 노동의 양을 최소화하는 ‘미니마이징(minimizing)’ 등을 키워드로 하여 근본적으로 친환경적인 옷 입기를 제안한다.

8개의 스마트한 셔츠는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있는 남성복 디자이너 김경민(스니저 퍼레이드), 김한준(레글르블랑), 이윤동/이유태(라그로우즈), 정재웅(블랭크)의 디자인으로, 환경에 대한 디자이너 본인의 철학을 담아 젊은 디자이너다운 참신함으로 풀어냈다.

고기능성 워크웨어(work wear)를 선보이는 ‘스니저 퍼레이드’의 김경민 디자이너는 기능의 변신(transfunction)을 주제로 하여 가방으로 변하는 독특한 셔츠를 선보였다. 재고 상품의 카라를 재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셔츠에 스마트함을 더했다.

‘레글르블랑’의 김한준 디자이너는 소멸 위험이 있는 것에 대한 가치 있는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불어넣었다. 소매를 재단한 후 남은 원단을 셔츠의 요크 라인으로 활용하는 등 원단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는 패턴 배치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찾아냈다.

‘라그로우즈’를 이끄는 듀오 디자이너 이윤동, 이유태는 셔츠 한 벌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한 셔츠를 선보였다. 운동량이 많은 부분에 신축성 있는 니트 소재를 사용하여 캐주얼하고 활동적이지만, 셔츠 위에 재킷을 입으면 니트 부분이 보이지 않아 포멀한 비즈니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블랭크’의 정재웅 디자이너는 옷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원단을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선보였다. 디자이너의 노력으로 최소의 시간, 과정, 자원을 들여 쾌적하고 윤택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스마트한 에코 디자인이라는 디자이너의 생각이 담겨있다.

‘뷰 플러스’의 스마트 에코 셔츠는 롯데백화점 9개 지점 내 ‘본(BON)’ 매장에서 판매된다. 판매 후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재단(Korea Green Foundation)’에 기부되어 아시아 태양광 전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산업과장은 “유통업체와 브랜드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찾는 젊은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진 디자이너들에게는 대형 유통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들의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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